


보자기는 물건을 싸는 작은 천으로, 조선시대에는 '복을 싸둔다'는 뜻으로 보褓와 같은 음인 복福이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단순한 포장의 기능을 넘어 소통 도구로서 마음을 담는 당식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무엇이든 감쌀 수 있는 보자기를 활용해, 주제에 맞는 다양한 보자기 포장법을 익히고 직접 담아 갈 수 있는 가방을 만들어 봅니다. 전통 보자기법을 모던한 해석으로 응용한 보자기 포장으로 물건에 마음을 담아 전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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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익가옥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1길 14-4)
-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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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연 대표 (@wrappingthemake)
-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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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6.(금) - 2023.11.03.(금)
매월 첫째 주 금요일
-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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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13:00 (2시간)
-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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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 포장법과 가방을 만들어보고자 하는 누구나
-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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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 참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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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익가옥 인스타그램 (@seoul_honghouse) 참고
- 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