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인 단오는 설, 한식, 추석과 함께 드는 4대 명절입니다. 모내기를 마치고 더운 여름을 맞기 전 수리취떡과 화채를 나누어 먹으며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와 창포물에 머리감기나 씨름, 그네뛰기 등의 활동과 단오선과 장명루 팔찌를 만들어 선물하는 많은 풍속이 있었습니다.
단오를 맞아, 홍건익가옥을 찾아주신 분들과 함께
빨강·노랑·검정·파랑·흰색의 오방색 실을 엮어 아이들이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장명루 팔찌를 직접 만들어보며 여름날 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려 합니다.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중요한 일상의 매듭이었던 절기를 통해 지역 이웃과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장소
-
홍건익가옥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1길 14-4)
- 진행
-
홍건익가옥
- 일정
-
2024.06.08.(토)
- 시간
-
11:00 - 15:00 (회차별 운영)
- 대상
-
절기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 비용
-
무료
- 참여방법
-
홍건익가옥 인스타그램 (@seoul_honghouse) 참고
- 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