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지로부터 105일째의 날인 한식은 설, 단오, 추석과 같은 4대 명절로, 농가에서는 씨를 뿌리는 등 본격적인 농사철로 접어드는 시기입니다.
한식에는 술이나 과일, 쑥떡, 화채, 화전 등 불을 사용하지 않은 찬 음식을 먹는 것이 특징이며, 음식을 만들어 산소에 가져가 제사를 지낸 뒤 음식을 나누어 먹는 풍속이 있었습니다.
한식을 맞아 가옥을 찾아주신 분들과 함께 불을 사용하지 않는 다과를 만들어 보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나눕니다.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중요한 일상의 매듭이었던 절기를 통해 지역 이웃과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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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익가옥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1길 14-4)
-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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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경 대표 (@yeongyeong_dang)
-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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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토)
-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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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15:00 (회차별 운영)
-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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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에 관심있는 지역 어린이, 주민 누구나
-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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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 (어린이 무료)
- 참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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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익가옥 인스타그램 (@seoul_honghouse) 참고
- 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