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해의 첫 번째로 만나는 절기 입춘은 봄이 들어서는 절기이자 새해를 상징하는 절기로, 각 가정에는 봄을 송축하는 입춘첩을 적어 대문, 기둥이나 대들보, 천장 등에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글귀를 붙이는 풍속이 있었습니다.
입춘을 맞아 가옥을 찾아주신 분들과 함께 작은 족자 위에 붓으로 봄을 송축하는 입춘첩을 적어보며 '입춘대길 건양다경'한 한 해를 기원합니다.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중요한 일상의 매듭이었던 절기를 통해 지역 이웃과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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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익가옥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1길 14-4)
-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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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익가옥
-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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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토)
-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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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15:00 (회차별 운영)
-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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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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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 참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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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익가옥 인스타그램 (@seoul_honghouse) 참고
- 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