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건익가옥에서 제안하는 여덟 번째 서촌 루트 주제는 윤동주입니다.
조선시대부터 사상과 문학예술의 거점 지역이자, 근대에는 문학가, 음악, 화가 등의 활동 근거지였던 서촌을 다양한 근대문학 '작품', '문인'들을 주제로 서촌을 여행합니다.
윤동주 시인의 장조카 윤인석 교수님과 함께 홍건익가옥을 시작으로 시인 윤동주가 하숙했던 누상동에서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까지의 등굣길을 담은 산문 '종시終始'의 궤적을 따라 서촌 지역을 넘어 종로, 신촌까지 확장해 봅니다. 작품 안에 담긴 이야기와 과거 서울의 풍경를 따라 걸으며 근대문학을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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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익가옥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1길 14-4)
-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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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석 성균관대 명예교수
-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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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토), 2025.11.29.(토)
-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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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12:00 (2시간)
-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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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을 다양한 주제로 여행하고 싶은 누구나
-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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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 참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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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익가옥 인스타그램 (@seoul_honghouse) 참고
- 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