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의 봄날, 클래식을 주제로 한 2024년 첫 번째 필운동 콘서트에서는 리코더 연주자 남형주와 재즈 피아니스트 이석원이 호흡을 맞추는 크로스오버 그룹 숨은하루가 함께합니다.
대중에게 가장 친근한 악기인 리코더와 피아노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그들만의 특색있고 유쾌한 연주로, 신선한 음악적 공감을 느끼며 일상 속 발견하지 못한 봄날의 활기찬 하루를 선물하고자 합니다.
연주자 소개
리코더리스트 남형주는 세련되고 섬세한 연주를 바탕으로 102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등의 초청연주를 비롯하여 TVN 유퀴즈온더블록 등 다수의 방송과 미디어 활동으로 친숙한 리코더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재즈 피아니스트 이석원은 재즈 피아노를 기반으로 팝, 힙합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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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익가옥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1길 14-4)
-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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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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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토)
-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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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 13:15 (45분간)
-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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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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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
- 주관
-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