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여름날, 클래식을 주제로 한 2024년 두 번째 필운동 콘서트에서는
클래식 음악과 대중 음악 사이의 다리를 잇는 크로스오버 연주자 바이올리니스트 탁보늬와 함께합니다.
햇살처럼 열정어린 바이올린 연주를 통해 시원한 바람의 위로를 전하고 마음 속 깊은 울림이 남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 공연현장 YouTube

연주자 소개 
바이올리니스트 탁보늬는 섬세하고 감성적인 버스킹 연주를 통해 덕수궁・광화문・명동 등 서울 곳곳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일상 속 영화같은 순간을 선물하며, 단독 콘서트를 비롯한 다수의 공연, 유튜브 등의 활동으로 그만의 바이올린 세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