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과 8월의 여름밤, 홍건익가옥이 매주 금요일에 저녁 9시까지 문을 엽니다. 
고즈넉하고 시원한 한옥 대청마루에 앉아 폭염과 열대야를 잊는 서촌 속 피서지, 홍건익가옥에서 7월에는 독서(讀暑)라는 주제로 책과 함께 삼삼오오 모여 초여름 밤의 향취를 느끼고, 8월에는 풍류(風流)라는 주제로 차와 음악을 즐기며 여름밤 힐링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아름다운 한옥과 푸른 후원을 바라보며 여름날의 '낮과 밤'을 향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세부 행사 소개
7/5(금) - 어린이 북토크 (진행 : 박미정 구연동화 작가) 
7/12(금) - 여름밤 독서회 
8/16(금) - 여름밤 다회  (진행 : 박정웅 대표 (웅차) 
8/23(금) - 여름밤 필운동 콘서트 (진행 : 숲의그림자)